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운명과분노 첫방송 시청률 기대감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운명과분노 첫방송 시청률 기대감

12월 1일 금요일 9시 tvN 과 sbs 새 드라마가 대결합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과 운명과 분노가 첫방송을 하게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두 드라마 첫회 시청률은 어떻게 될지 점쳐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증강현실 AR게임이 소재로 줄거리 예고편만 봐도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박신혜 현빈 외에도 김의성, 뮤지컬 배우출신인 박훈 등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동상이몽을 통해서 인교진과 함께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소이현과,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 오랜만에 출연해서 근황을 알린 이민정이 함께 하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도 같은 시간대에 방영을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주상욱 이기우와 네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인물관계도가 심플할것 같긴합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방영은 토일 진행되고, 운명과 분노는 토요일 연속 방송을 합니다.

각각 드라마의 제작사를 보면 운명과 분노는 (주)호박덩쿨,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스튜디오 드래곤인데 최근 스튜디오 드래곤의 작품들이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마 몸값도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넷플릭스가 드라마 컨텐츠를 확대하고있고 중국 온라인 동영상 OTTO의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미 미스터션샤인을 넷플릭스에 300억원에 넘긴 스튜디오 드래곤은 제작비 420여억원으로 제작비를 거의 회수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해외촬영으로 인해 드라마 촬영지들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촬영장소인 스페인 그라나다 역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와 tvN 새 드라마 1회가 방영되는 12월 1일 9시 부터 마지막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을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