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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욕망으로 점철되가는 스카이(SKY)캐슬'이 이번에는 치정에 휩싸일 조짐을 보입니다. 염정아의 시어머니로 나오는 정애리의 대사에서 "두손두발 들게한 첫사랑을 내치고 꿰찬" 정준호의 옆자리는 원래 이연수였다는게 드라마 마지막에 나옵니다.

7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5회 줄거리는 한서진(염정아) 이수임(이태란)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그녀들의 남편인 강준상(정준호) 황치영(최원영)의 갈등도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승혜(윤세아)와 차민혁(김병철) 부부의 갈등도 한몫했는데요, 김주영(김서형)의 코디를 받지 못하게 되자 분노하는 부부의 모습도 그려졌죠. 드라마 초반에 영재(송건희)의 습격을 몸으로 막아낸 염정아의 활약에 김주영은 감동하는듯 합니다.


드라마는 1회부터 2회 3회 그리고 4회까지 이어오던 긴장감을 약간 느슨하게 만드는 듯했으나, 드라마 말미에 강예서(김혜윤)와 김혜나(김보라)의 갈등이후 김혜나의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듯한 뉘앙스로 끝이 나는데요, 강예서의 라이벌이자 연적이 될 김혜나의 엄마가 바로 강예서 아빠 강원장(정준호)의 첫사랑인 김은혜(이연수) 이기 때문이죠.


과연 한서진(과거 곽미향, 염정아)의 시어머니 정애리의 대사에 녹아 있는 숨은 뜻은 무엇일지,, 갑자기 강원장 정준호의 첫사랑녀인 이연수의 등장과 한서진(염정아)과 첫사랑녀(이연수)의 사이에 어떤 사연그리고 둘의 딸인 강예서와 김혜나는 둘다 강준상(정준호)의 딸인지가 급 궁금해지는데요,


스카이캐슬은 1회 김정난 자살의 충격적인 엔딩을 시작으로 시청률 첫회 1%에서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5회에서는 7.487%로 현재 드라마 시청률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회 예고편에서는 강준상(정준호)이 첫사랑이었던 김은혜(이연수)의 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연결되고 차민혁(김병철)의 교육에 정면승부하는 노승혜(운세아)의 반격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JTBC금토드라마 SKY캐슬 촬영지인 골프 빌리지인 용인타운하우스 라센트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방송 다시보기등 편성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카이캐슬 등장인물 촬영지 인물관계도 몇부작 1회 시청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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