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룡영화제 작품상 주연상 수상자 후보

2018 청룡영화제 작품상 주연상 수상자 후보

23일 오후 경희대 평화위전당에서 열리는 제 39회 청룡영화제에 많은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2018 청룡영화제 진행은 김혜수와 유연석, 축하공연은 트와이스가 진행합니다.

이번 청룡영화제의 후보들만 봐도 모두 쟁쟁한데요,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보작 리스트만해도 총 183편 이라고 하네요.

일단 가장 이목이 집중될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1987, 공작, 리틀포레스트, 신과함께-죄와벌, 암수살인이 올랐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 : 김윤석 (1987),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주지훈(암수살인), 하정우(신과함께-죄와벌)

여우주연상 후보 : 김태리(리틀포레스트), 김희애(허스토리), 박보영(너의결혼식), 이솜(소공녀), 한지민(미쓰백)

남우조연상 후보 : 김동욱(신과함께-죄와벌), 김주혁(독전), 유해진(1987), 스티븐연(버닝), 주지훈(공작)

여우조연상 후보 : 권소현(미쓰백), 김선영(허스토리), 김향기(신과함께-죄와벌), 이주영(독전), 진서연(독전)
신인남우상 후보 : 김영광(너의결혼식), 남주혁(안시성), 성유빈(살아남은 아이), 위하준(곤지암), 이가섭(폭력의 씨앗)
신인여우상 후보 : 김가희(박화영), 김다미(마녀), 박지현(곤지암), 정여빈(죄많은 소녀), 진종서(버닝)

지난해에는 진선규의 수상소감이 화제였는데 이번 청룡영화제에는 어떤 말들과 수상소감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2018청룡영화제 수상자 수상작은 생방송으로 sbs에서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