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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김회장댁 막내딸 홍성애 일용이네 막내 류덕환


대표적인 mbc 장수 드라마였던 전원일기에는 그 기간만큼이나 수많은 연기자들이 거쳐갔죠. 지금 활동하고 있는 중견배우들이 대부분 전원일기에 한번씩 발을 담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최불암 김혜자 부부를 중심으로 김회장댁과 김수미를 중심으로 한 일용이네 등의 출연진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당시 활동했던 배우들중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복길이 김지영의 동생역 순길이 역을 했던 류덕환도 있습니다.

탤런트 홍성애 1

김회장네와 일용이네 외의 출연진을 보더라도 인교진, 양희경, 나문의, 송옥숙, 박인환, 박원숙, 변희봉, 운여정 등 그 출연진을 다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탤런트 홍성애 2


전원일기는 끝난지 꽤오랜 시간이 지난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중간에 배역이 바뀌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전원일기가 종영하고 kbs 대추나무사랑걸렸네에 출연하신 분들도 있어요.


또 아역으로 출연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다른 역으로도 출연하기도 하고 배역이름도 바뀌고, 조연으로 연기하다 또 다른 단역으로도 출연하는등 기간이 길어서 인지 출연진의 행보도 제각각 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방영하면서 배역들이 셋째였다 둘째가 되기도 하고 여동생이 누나가 되고 보다보면 뒤죽박죽 설정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탤런트 홍성애


그중에 오늘은 전원일기 하면 가장 중심이 되는 김회장댁의 막내딸 역을 했던 탤런트 홍성애라는 인물을 궁금해 하시기에 좀 알아봤지만 현재는 평범하게 사신다는 얘기도 있고, 재연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별다른 자료는 없네요.

전원일기 홍성애 1


탤런트 홍성애는 1978년 미스해태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미스해태 대상에는 이미영이 수상을 했었죠. 90년대 초반까지 활동을 하고 자취를 찾아 볼수 없어 아쉬운 배우 중 하나입니다.

전원일기 홍성애 2


극중에서 결혼한 이후 간간이 출연하다가 1996년 11월 아역들이 성인연기자로 바뀌는 시점에서부터는 대사로만 나왔습니다. 

전원일기 홍성애


전원일기 출연자 분들 이미 별세해서 고인이 되신 정애란님 김지영님 이미지님 등의 출연진분들도 있고 아직까지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도 여전히 많아서 드라마 전원일기 등 옛날드라마 재방송으로 다시보기 할때마다 "아 이사람이 그사람이었어?"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전원일기 탤런트 홍성애


드라마 전원일기는 KTV국민방송에서 매일 1~4회 방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일에는 50회대를 하고 있어요. 마지막회는 1088회 2002년 12월에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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