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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율이 13일 오전 990원대가 깨졌다가 소폭 오름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엔화환율 시세는 한국시간 오후 5시 5분 113.43엔으로 전날 마감때보다 올랐습니다.
이로인해 100엔 대비 원엔환율은 낮아졌습니다. 엔화환율 추세는 3일 종가이후 980대가 깨진후 10일에는 1000원대를 회복했다가 11일부터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엔화환율추이는 무역갈등으로 인해 계속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콩을 대량 구매했다는 소식이 도널드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주석이 합의한 90일감 무역휴전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합니다. 경제연구소는 내년 2019년 환율전망을 달러당 최저 1040, 최고 1200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엔화의 종류는 크게 동전 6종과 지폐4종으로 나뉩니다. 동전단위가 각기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으로 동전의 가장 큰 500엔은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5000원에 해당합니다.
지폐는 1000엔부터 2000엔 5000엔 10000엔으로 우리나라의 5만원권 보다 큰단위를 사용하고 있네요. 여행환전시에는 대부분 1000엔으로 바꿔서 사용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또한 동전도 500엔의 가치가 5000원 가량하니 관리를 잘하셔야 할것 같아요.
여행환전계산은 간단한 환전어플이나 혹은 검색창으로도 쉽게 조회가 되니 참으로 편리합니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서 환율조회를 하시면 아래와 같이 편하게 하실수 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팔때와 살때의 시세차이가 있고 여행전에 미리 환율우대를 받고 환전해 가시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대략적인 계산법은 100엔당 1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환전싸게 하는 방법이나 환전싸게 하는곳을 많이들 찾아보시는데, 주거래 은행에서 환율우대를 받거나 어플로 환율우대를 받아서 하시는게 편리하고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