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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컵 결승전 중인 베트남은 현재 시내가 한산하다고 합니다. 2008년 축구 우승이후 결승에 진출한 적이 없었던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영입이후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2016년 스즈키컵 준결승전에서 패한뒤 이후 국가대표 팀간 경기인 A매치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2018 AFF 스즈키컵 결승전 일정은 11월 8일 부터 12월 15일 까지 진행되고 카카오TV와 SBS스포츠에서 경기중계가 이뤄집니다. 스즈키컵은 2년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대표님은 11일 말레이시아와 원정경기가 이뤄지는데요, 스즈키컵은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현재 한국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국민들의 응원열기도 뜨겁고 팀의 경기리드력도 높아 결승우승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한 인터넷매체의 기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축구경기 결승전 1차전은 1대1로 무승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2차 결승전은 2대1로 승리를 할것으로 점치고 있다고 합니다.
2018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9시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2차전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립니다.
베트남에서 쌀딩크로 불리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이 이번에도 매직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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