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욕망으로 점철되가는 스카이(SKY)캐슬'이 이번에는 치정에 휩싸일 조짐을 보입니다. 염정아의 시어머니로 나오는 정애리의 대사에서 "두손두발 들게한 첫사랑을 내치고 꿰찬" 정준호의 옆자리는 원래 이연수였다는게 드라마 마지막에 나옵니다.7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5회 줄거리는 한서진(염정아) 이수임(이태란)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그녀들의 남편인 강준상(정준호) 황치영(최원영)의 갈등도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승혜(윤세아)와 차민혁(김병철) 부부의 갈등도 한몫했는데요, 김주영(김서형)의 코디를 받지 못하게 되자 분노하는 부부의 모습도 그려졌죠. 드라마 초반에 영재(송건희)의 습격을 몸으로 막아낸 염정아의 활약에 김주영은 감동하는듯 합니다. 드라마는 1회부터 2회 3회 그리고 4..
드라마
2018. 12. 8. 16:32